QT 나눔-막15:1-15 누구의 만족을 위합니까?

QT 나눔-막15:1-15 누구의 만족을 위합니까?

초점 : 성도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먈씀 나누기
1. 관찰과 묵상 :
  Q/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묻자 예수님은 뭐라고 하시나요? 또 고발하는 말들에는 어떻게 반응하시나요?(2-5)
  A/ "네 말이 옳도다."라며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셨습니다. 그러나 무고하게 고발하는 말들에는 대답을 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셨습니다.

 적용과 나눔:
 애매한 고난 가운데서 상대와 맞서 싸우기보다 침묵하고 기도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난 적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본문에서 예수님이 애매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오해이며 억울합니다. 그러나 변명하거나 변호하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요?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면 때가 되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상황을 역전시켜 주십니다.
예) 내가 하지 않았는 데, 억울한 누명을 썼을 떄, 맞서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해했다며 사과를 하셨다.
 문제가 잘 해결되었다.

2. 관창과 묵상 :
 무리는 빌라도에게 예수와 바라바 중 누구를 놓아주길 요구하나요? 바라바.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요구했다.
 빌라도는 무엇 때문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나요?(6-10).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만족을 위해 행동하는 잘못을 범했다.

 적용과 나눔 :
 세상의 요구와 하나님 뜻이 다를 때 어떤 선택을 하나요? 하나님 뜻을 따르기 위해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대개 하나님의 따르려고 하면 고통이나 오해, 손해가 있다. 그래서 세상이나 사람의 요구를 따르기가 쉽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이 이미 하나님의 뜻을 선택한 본을 보여주셨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러므로 오해나 고통, 손해가 오더라도 하나님의 따르도록 합시다. 참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때에 역전의 은혜를 주실 것이다.
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목숨건 기도요청을 받았을 때, 손해나 고통이 와도 죽으면 죽으리라 기도했다. 때가 되어 역전의 은혜가 주어졌다.
하만과 그 무리가 다 처단되고, 유대인은 모두 생존할 뿐 아니라 존귀하게 되었다.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선택을 하게 하소서. 오해나 손해보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아멘.